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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근황 면접 시험 여러가지 생각들

    2023. 11. 5.

    by. 홈페이지접속하기

    요즘 여러가지 한것들이 많은데 바빠서 전혀 일기를 쓰지 못했다. 그치만 오늘부로 바쁜일들이 조금 마무리가 되면서 이에대해서 조금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면접부터 오랜만에 광역시에 가서 면접을 보고 왔다. 사실 그동안 갈일이 없어서 가고 있지 않았는데 면접이 근처 광역시로 잡혀서 오랜만에 가게 되었다. 면접이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이라 전날 친구집을 가서 하루 잤는데 친구와 오랜만에 치킨에 맥주를 마셨다. 아주 맛있었다. 잠을 자려고 하는데 긴장이 되서 그런지 잠자는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새벽에 깨고 치킨에 맥주 먹은게 조금 그랬는지 배탈도 나서 화장실을 몇번 왔다갔다 거리다가 조금 더 자고 면접을 보러 갔다.

     

    택시를 타고 면접장으로 이동하는데 택시기사님이 가는길에 두가지 방향중에 어디로 가겠냐고 물어봐서 편한대로라고 말했는데 기사님이 잘못듣고 유료도로로 가줬다. 내 아까운돈 그덕에 3000원정도 더나온것 같은데 아깝다.

     

    면접을 보러가서 샌드위치랑 음료수 물을 주길래 아주 좋은 면접장이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였다.

    면접관은 정말 싸가지 없다는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지만 꼬투리잡고 사람 힘들게 하는 면접관이였다. 면접을 글러 먹은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멍때리면서 다른곳을 잠시보고 다리도 조금 떤거 같은데 그것도 지적받고 사실 멘탈이 조금 나갔다.

     

    그날은 진짜 나간 멘탈로 kfc 를 먹고 카페가서 공부좀 하다가 돌아왔는데 아주 어질어질 했다. 다시는 그회사와 계열사에 면접을 넣지 않을것 같다. 아주 불쾌한 경험이였다.

     

    그리고 오늘 대기환경기사 실기 시험을 보고 왔다. 도대체 몇번째 시험인가 실기를 왜이렇게 많이 보는것인지 참

     

    이번시험을 요약하자면 쉬운데 어려웠다. 하 쉬운문제들은 정말 쉽고 좋았는데 어려운 문제들은 너무 어려워서 사실 합격 할  확률은 거의 없을것 같지만 그냥 합격시켜주세요,,,

     

    이제 올해가 지나가려면 두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 회사를 알아보고 내년에는 꼭 취직해서 회사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있다.

     

    내 근황과 여러가지 생각들을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