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v에 포지션을 많이 넣었었는데 들고 있으면서 거의 한달간 너무 스트레스와 전혀 나아지지않는 지표들 연준의원들의 의견들까지 모든것들이 내가 매도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다. 물론 배당까지 받고 하는게 더 이득이다라는 생각을 꾸준히 가지고 있었지만 그 생각으로 -5퍼에서 -11퍼까지 가버리고 그정도면 그냥 안들고 있었던게 훨씬 이득이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을 하니까 그냥 바로 -10퍼에 손절했고 그 돈은 usfr을 매수했다 차라리 빠르게 -5퍼때 뺄껄 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쩔수 없다 이번년도는 손절을 너무 크게 해서 주식을 하는게 멘탈적으로 좋지가 않다.
그냥 앞으로는 usfr에 포지션 50퍼정도를 유지하고 나머지 돈으론 voo나 spgi를 조금씩 매수하면서 시장을 관망해야할것 같다.
앞으론 원칙을 세워서 그것을 지키면서 주식을 해야할것 같다. 물론 얼마안되는 금액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 잃다보면 돈을 벌수가 없을것 같다. 내가 할것은 그냥 무지성 voo spgi 매수인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조금씩 천천히 매수를 해야하는것이다. 너무 생각 없이 한번에 매수하고 마이너스로 가면 스트레스와 피로가 장난이 아니다. 그냥 조금씩 천천히 한개씩 매수하고 다음날 보고 한개매수하고 다음날 보고 이런식으로 운영을 해야할 것 같다.
앞으로도 가끔 생각날때 이렇게 주식 생각같은걸 담아볼 생각이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