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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이 굉장히 다변화하고 있다고 느낀다. 채권에 대해서만 요즘 말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xlu는 하루만에 거의 5프로 씩 빠지고 있는데 이런걸 보면 최상위 it섹터 종목들 말고 다른 종목들은 굉장히 힘들다는게 느껴진다. 요즘 보고 있는 주식은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주식도 보고 있었는데 현재 가격이 27불까지 깨고 저점을 향해서 가고 있다.
주식 대가들의 포트폴리오에서 보이는 주식들중 많이 겹치는 주식이 뱅오아인데 이렇게 많이 빠진다는 것이 조금 신기했다. 아마 은행이 보유중인 장기채와 여러가지 문제들 때문에 이런 현상이 가능한것 같은데 어디까지 빠질것인가 그리고 이런 문제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 인가가 문제다.
인플레이션 장세에서 채권금리도 계속 오르고 애플구글등 대형주식들은 꾸준히 오르고 여러가지로 주식이 폭락이 올거라는 생각을 모두들 하고 있는것 같다. 근데 이런 생각이 든다. 모두들 빅테크 마저 폭락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때 정말 폭락을 한 것인가? 라는 생각 오늘 유튜브에서 본건데 최근 6개월간 한국 개미들이 매집한 주식들을 보면 tmf tlt 같은 채권들과 일본 헷징 미국 장기채 그리고 테슬라 리얼티인컴 정도인데 딱 보면 빅테크들을 매집하진 않고 구매한 주식들은 보면
최근 수익률이 굉장히 낮은 아주 잘못된 주식들을 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런 주식들에 투자하지 않고 진짜 진정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주식에 돈을 넣을 생각이다. 물론 이런 생각들도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선택한 주식들이 별로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생각으론
구글과 s&p글로벌이 가지는 경쟁력과 가치는 앞으로도 무궁무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천천히 그리고 오래 투자하기 위해서 나는 조금씩 매수를 해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