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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폰15pro 모델을 사려고 한다. 11번가를 통해서 사려고하는데 준비는 거의 다 완료가 되었는데 막상 시작하면 바로 살수있을지가 걱정이다. 아마 생각으론 시뮬레이션까지 돌려봤을때 쉽게 구매할수있을거란 생각도 든다 하지만 만에 하나 안될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걱정때문에 쿠팡과 ssg도 대기를 하려고 했는데 사실 ssg는 좀 오바 같은 생각도 들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가 문제다. 바로 구매가 성공해야 그래도 문제가 안생기는데 10월중으로 받아서 핸드폰을 쓰려면 그냥 무난하게 바로 사전예약성공해서 받는게 아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 같다. 이런와중에 추석 연휴도 끝이 났다.
추석도 끝나고 다시 이제 준비해야하는것이 회사 적성검사 인성검사 준비도 해야하고 그것도 끝나면 이제 거의 할 일은 끝난것이나 마찬가지다. 가볍게 회사 합격해서 출근하고 다니는게 더 편리할것 같긴한데 취직하면 이제 차도 사고 운전도 해가면서 자취도 하고
해야할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올해엔 여자친구도 안생기고 참 심심한 하루를 보내는것 같기도 하고 이런 무료한 생활이 너무 익숙해져버린것 같기도 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요즘 따라 그냥 이제부턴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있기 때문에 내일부턴 뭐라도 해봐야지 뭐라도 해봐야지 하면서도 그냥 대충 하루를 떼우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돈도 잘벌고싶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은 요즘 심리적 상황에서 무난하게 주식을 조금씩 매수하고 돈생각도 하면서 천천히 인생을 설계해나가는게 최선의 방법인데,,,
고민이 많은 23년의 어느 가을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