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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바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공부 거의 3문제 보다가 야구랑 축구를 보고 와버렸다. 둘다 금메달이라 좀 보는맛은 있었다. 그 동안은 축구나 야구를 거의 보지 않았지만 이번엔 금메달 경기 이기도 하고 한일전이기까지 해서 축구를 전체 경기를 다봤다. 야구는 뭐 그냥 결과만 보는 수준으로 봤다.
그럭저럭 재밌게 본것 같다. 내일은 가볍게 운동다녀와서 부터 씻고 바로 공부해야겠다. 공부를 좀 하면서 하루에 적어도 2년~3년 기출문제는 풀어서 다시 공부 열을 올려야겠는데
공부는 너무 귀찮은데 그런 감정을 천천히 풀고 익숙해져서 공부하는게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오늘은 낮잠도 잤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잠이 오는 느낌인데 컨디션이 좋지 않은것 같다.
아마 짐작하기론 아침에 적성검사 시험을 보느라 너무 피곤해서 그런것 같긴하다. 조금 쉬면서 일찍 자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