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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과 바다 보면서 공차 마시기 엔화매수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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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사실 동생과 멕시칸 음식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가보니 아직 오픈을 안한 상태였다. 리뷰가 있었는데 그건 가오픈 기간에 먹고 작성된 리뷰였다. 살짝 아쉬웠지만 10월 3번째 주부터 오픈한다고 하니 다음주나 그 다음주에 가서 먹어야겠다. 버거킹에서는 오랜만에 재출시된 트리플 머쉬룸 버거 를 시켜서 먹었다. 버섯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트리플 머쉬룸 버거는 명성대로 맛이 좋았다. 동생은 통새우 와퍼를 시켜서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공차에서 한개씩 시키고 와서 바닷가에서 공차를 마셨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나름 괜찮았다. 역시 펄은 파인애플맛이 나는 흰색펄이 맛있는거 같다. 검정색 동그란 펄은 그냥 별로인데 이건 맛자체가 달고 파인애플맛이 나서 좋다.

     

    벌써 수요일이 되었네 금요일날 아이폰15pro가 도착하는데 빨리 와서 실물을 보고 싶다. 

     

    오늘은 뭐 딱히 주식에 대해서는 적을 말이 없고 오늘 엔화가 900원까지 떨어지길래 조금 매수했다. 용돈이라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아마 905이상이 오면 팔거 같다. 이게 할때마다 느끼지만 약간 지지선이 있는지 800원대에서는 거의 오래 머무르지 않고 튕겨내서 보통 이정도에 사면 906 정도는 쉽게 오기 마련이다. 

     

    예측하건대 사실 다음주 정도면 아마 쉽게 이득을 보고 팔 수 있을것 같다.

     

    엔화를 이렇게 사고 팔면서 용돈을 만들어 쓰는 방식으로 현금을 들고 있는건 참 좋은것 같다. 평상시에는 cma계좌로 하루하루 이자를 보다가 엔화가 800원대로 가려고하면 바로 사서 버티고 오르면 파는 방식 언제까지 통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이런식으로 용돈이라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