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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주식시황은 너무 좋게 흘러가고 있다. 계좌는 양전하였고 채권은 내가 판가격 까지 거의 다 올라온걸 볼 수 있다. 이렇게 몇일만에 엄청난 자금유입이 될 수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많이 올라 10년물 금리로는 4.55정도까지 다시 올라왔다. 4.8을 손쉽게 올라갔던 것이 얼마전이였는데 역시 채권시장은 전혀 예측이 안되는 방향으로 간다는걸 알아가는것 같다. 물론 앞으로 채권이 어떻게 되던간에 장기채를 매수할 생각은 전혀 없다. 왜냐하면 매력도가 굉장히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상방은 어느정도 막혀 있는 상황에서 하방은 알수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개별주로 넘어가서 지금 가지고 있는건 구글과 s&p글로벌인데 개별주로 가면 보통 3종목 정도 가지고 간다고 하는데 현재 구경중인 종목은 넷플릭스와 디즈니다. 사실 넷플릭스와 디즈니는 현재 시총 200조 정도 되는 비슷한 규모가 되버린 회사두개인데 디즈니는 현재 ceo가 다시 돌아와 운영을 한다는 부분이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이고 넷플릭스는 그냥 그 자체가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만 봐도 알겠지만 매체로써의 경쟁력은 넷플릭스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것 같다.
디피 투자자 말을 요즘 많이 보고 되짚어보고 있는데 사실 넷플릭스를 그렇게 자신감 있게 추천한걸 보면 굉장히 종목에 대한 미래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그렇다면 구글 넷플 s&p로 3종목으로 들고 가면 수익률이 굉장히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가지고는 있다.
오늘 본업이 한글이 굉장히 잘되서 매출액이 높게 찍혔다 물론 오후가 되면서 다시 내려가서 그런 수익률을 계속 찍을순 없을것 같지만 좀 아쉽네 여튼 그래도 오늘 매출이 높게 찍인게 아주 좋네 앞으로도 본업과 부업을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