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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음식과 생일 축하 메시지에 관해서
오늘은 동생과 함께 멕시칸 음식을 먹으러 갔다. 거기서 부리또랑 나초그란데 과카몰레까지 먹었는데 굉장히 배불렀다. 사실 가성비는 그렇게 있는편도 아니고 맛도 막 가격대에 비해서 엄청 맛있는 느낌은 아닌것 같다. 그냥 경험 한번 한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개업 선물로 떡도 받았는데 그건 기분 좋은것 같다. 또 오늘은 생일인데 몇몇 친구들한테 인사도 오고 선물도 받고 했다. 확실히 나이가 들면서 인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는 친구들이 조금 줄어든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또 나는 선물을 보냈는데 보내지 않는 친구들도 있는 것도 마음이 조금 불편해진다. 뭐 물론 사정에 따라서 선물을 보내고 안보내고는 자기 마음이니까 그렇게 게으치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예상치도 못한 친구들 한테 연락이 오거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