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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지막으로 남은 rpar 한개를 정리하였다 거의 -30퍼 이 주식을 왜 알게 됐을까부터 아주 별로인 종목이다. 다신 원자재나 채권등이 포함된 etf는 사지 않으리라 기본적으로 말도 안되는 수수료 전혀 헷징이 되지 않는 자산배분을 깨닫게 된 소중한 양분의 etf였다고 생각하는게 나을것 같다.
처음부터 차라리 voo를 몰빵투자하는게 건전한 생각이였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다. 아이러니 하게도 주식 몰빵이 더 안전한 투자였다니,,,
이제 차라리 주식중에서 우량한 종목을 투자하는게 훨씬 나에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절대 망하지 않을 기업이라면 추가 매수도 훨씬 잘할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개별주를 조금씩 늘리고 있는 중이다. 개별주로 보유 중인것은 s&p글로벌과 구글인데 두가지를 믿고 떨어지면 더사고 올라도 더사는 자세로 천천히 구매해 나갈 생각이다.
이 두가지 주식이면 내가 보기엔 충분한 포트폴리오고 만일 내년에 진짜 엄청난 하락이 찾아온다고 해도 계속해서 더욱 추가 매수하고 또 매수 하는 식으로 대응 할 것이다. 채권에 투자해서 헷징을 한뒤 그 돈을 주식에 넣으리라 하는 생각은 진작에 버렸다. edv를 -10퍼센트에서 나온게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금 거의 68불 가까이 까지 떨어졌던데 어디까지 떨어지려고 이러는지 참 채권이란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장기채라서 그런것이지만 10년물 금리는 4.6을 진작 뚫고 더 올라갈 기세로 있는 다는 것이 참으로 무섭다. 금리의 상단이 어딘지 그리고 이렇게 높은 금리로 언제까지 유지 될 수 있는 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차라리 주식에 물리면 모두가 같이 기다릴순 있는데 채권에 물리면 나만 물리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아주 좋지 않다.
앞으로 성공투자가 하고 싶다.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매수해나가면서 미래에 부자가 될 목표를 가지고 주식투자를 오늘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