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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주식들은 넷플릭스, 로블록스가 지켜보고 있는 주식인데 사실 이 두 주식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겠다. 무조건 우상향을 할거라고 보여지진 않는데 지금 현재 가격은 충분히 싸게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주식은 로블록스다.
현재 로블록스 시가 총액은 25조인데 디피 피셜로는 로블록스가 8조에 상장되면 인생배팅을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 투자하겠다고 하였다. 25조면 현재 디피가 사려고 했던 금액에 3배의 가격인데 사실 이정도면 진짜 적정 평가가 맞지 않을까 싶다.
사실 여기서 더 떨어지면 조금 지켜볼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긴한데 현재 차트상으로 보여지기엔 25불정도로만 내려와도 충분히 매수가 매력적인 회사가 맞는것에는 분명한것 같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현재 시가총액 213조의 거대한 회사고 주가는 현재 355달러로 생각보다 그렇게 저렴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디피가 투자를 한다면 구글반 넷플릭스 반을 추천한다고 하였는데 사실 디피피셜을 너무 믿으면서 가는것도 웃긴것같다. 아무리 내가 구글투자중이라 그사람의 말에 신뢰가 조금 더 간다고 하지만 사실 그사람 말하나만 믿고 정말 거기 두개 회사에만 투자하고 간다면 사실 10년차트로 봐도 아마존과 내가 투자중인 spgi를 비교한다면 수익률도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질 않는다. 그런 방면으로 보면 그냥 구글반 spgi 반이 훨씬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투자가 어지러울 시기다. 원칙을 가지고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는건 아무리봐도 어려운것 같다. 조금만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면 흔들리고 또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면 흔들리는 그런 갈대 같은 투자자는 되지말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