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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과 바다 보면서 공차 마시기 엔화매수
오늘은 사실 동생과 멕시칸 음식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가보니 아직 오픈을 안한 상태였다. 리뷰가 있었는데 그건 가오픈 기간에 먹고 작성된 리뷰였다. 살짝 아쉬웠지만 10월 3번째 주부터 오픈한다고 하니 다음주나 그 다음주에 가서 먹어야겠다. 버거킹에서는 오랜만에 재출시된 트리플 머쉬룸 버거 를 시켜서 먹었다. 버섯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트리플 머쉬룸 버거는 명성대로 맛이 좋았다. 동생은 통새우 와퍼를 시켜서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공차에서 한개씩 시키고 와서 바닷가에서 공차를 마셨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나름 괜찮았다. 역시 펄은 파인애플맛이 나는 흰색펄이 맛있는거 같다. 검정색 동그란 펄은 그냥 별로인데 이건 맛자체가 달고 파인애플맛이 나서 좋다. 벌써 수요일이 되었네 금요일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