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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다녀오고 커피 버스 시간 너무 길어
오늘은 원래는 미용실을 수요일쯤에 예약해서 동생과 다녀오려 했는데 동생도 딱히 아직 머리 자를때가 아닌것 같고 나는 머리카락이 너무 거슬려서 그냥 나혼자 점심에 머리카락을 자르고 왔다. 자르고 나니 한결 수월하고 편하다. 머리카락을 주기적으로 자르다가 조금 방치 했더니 머리카락이 너무 눈을 찌르는 것 때문에 안구 건조도 심해진것 같고 거슬리기도 해서 잘랐는데 만족! 오는길에 빽다방에서 동생은 아메리카노 나는 카페라떼를 사서 왔는데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커피숍에서만 사오다가 오랜만에 빽다방 커피로 사서 왔는데 훨씬 맛있는 거 같았다. (동생도 그렇다고 하더라) 내일은 대기환경기사 지원날이다. 알람 맞춰놓고 자야지 공부도 많이 해야하는데 요즘은 그냥 나태하게 팅가팅가 유튜브만 보다가 시간이 다 지나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