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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적성검사와 대기환경기사 실기 고민
오늘은 지원한 회사의 적성검사를 봤다. 이틀전에 인성검사를 스타벅스에서 봤었는데 바로 적성검사까지 완료하였다. 적성검사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림문제들이나 이런 문제들을 풀때 익숙하지 않은 유형의 문제가 나오다 보니까 뇌가 덜 풀려있는 느낌이 들었다. 몇몇 문제는 그냥 찍기도 하고 그냥 대충 풀어낸것 같다. 이렇게 하면 사실 인적성 합격은 어려워 보인다.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저번에 같은 계열사 회사 지원할때 적성 검사는 엄청 쉬운편이였던거 같다. 일단 이미 봐버렸으니 어쩔수 없나 이런 생각도 든다. 너무 공부를 하지 않고 대충하려는 경향이 요즘 심해진것 같다. 왜이렇게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건지 뭔가를 하려는 의지나 노력들이 전혀 없다. 그건 그렇고 다음주 화요일엔 대기환경기사 4차 실기 접수일..